여기어때, 호텔 스위트룸서 프로게이머와 배틀그라운드 한판
2018-10-29 08:35
특급호텔서 즐기는 '배그 게임 파티' 개최
종합숙박&액티비티 앱 '여기어때'는 다음달 9일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바이메리어트(서울 마포)' 아티스트 스위트룸에서 프로게이머와 함께하는 게임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특급호텔 스위트룸에서 배그 할 때 여기어때’라는 콘셉트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트위치 스트리머인 눈쟁이와 PUBG 이스포츠팀 오피게이밍 레인저스 소속 김인재(이하 에스카) 선수가 참여한다. 이들은 사전신청을 통해 선정한 여기어때 고객 12명과 함께 특급호텔 스위트룸에서 ‘올-나잇 게임 파티’를 즐긴다.
게이머가 전하는 원 포인트 레슨은 물론, 팀 대항으로 커스텀 듀오, 스쿼드 등 배틀그라운드 경기도 마련된다. 파티는 경기결과에 따른 시상식과 기념촬영, 호텔 조식을 즐긴 뒤 마무리한다. ‘밤샘 파티’는 각 게이머의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방송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다음달 5일까지 여기어때 앱에서 가능하다. 게임을 즐기고 싶은 게이머를 선택하고, 간단한 퀴즈를 맞추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결과는 같은달 6일 발표한다. 당첨자는 총 6명으로, 본인 포함 최대 2명이 참석 가능하다. 자세한 안내는 여기어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배틀그라운드는 할로윈 한정 스킨인 ‘망령 들린 호박 마스크 의상 스킨’을 오는 2일 오전 11시까지 10BP에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