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 휴가 필수템 '경기투어패스' 8월 대세 등극
2024-09-30 10:45
1만7485매 판매 달성…가성비와 편의성으로 인기 폭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여름휴가 기간 직접 사용하며 홍보한 ‘경기투어패스’의 8월 판매량이 7623매를 기록하며 6~7월 월평균 대비 2배 이상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관광 통합이용권(경기투어패스)’란 2023년부터 판매를 시작한 상품으로, 올해는 광명동굴, 쁘띠프랑스, 안성팜랜드, 허브아일랜드 등 도내 150여 개 관광지와 카페 등을 △24시간권-1만 9900원 △48시간권-2만 5900원 △72시간권-3만 5900원 등으로 할인해 이용할 수 있다.
실제로 김 지사는 경기투어패스로 양평 황순원문학촌소나기마을, 양평 서후리숲, 양평 더그림식물원, 동두천 놀자숲, 양주 브루다양주 등을 방문했다.
경기투어패스 구매를 원하는 관광객은 11번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마이리얼트립, 야놀자, 여기어때, 옥션, 지마켓, 쿠팡 등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