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목제 테이블 제작해 기부하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봉사활동 진행
2018-10-26 11:03
- 사내 프로그램 ‘1℃’ 일환으로 열려..."목제 테이블 제작해 지역 독거노인에 전달 예정"
안랩이 25일 서울 서초구 디월트(DeWALT) 고객체험센터에서 목제 테이블을 제작해 독거노인에게 전달하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 감성지능 강화 프로그램 ‘1℃’의 일환으로 열렸다.
안랩 임직원은 전문 강사에게 목공 교육을 받은 후 직접 목제 테이블을 제작했다. 안랩은 이날 제작한 목제 테이블을 ‘판교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1℃는 ▲자율적 봉사활동 참여, 명사 특강 등으로 함께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보는 ‘함께 살아가는 사회’ ▲결혼, 육아 교육 등 임직원의 행복한 가정생활을 돕는 ‘언제나 함께하는 가족’ ▲직장인 예절 및 대화법 등 즐거운 일터를 만들기 위한 ‘한솥밥 먹는 동료’ 등 모두 3가지 주제로 특강 및 워크숍,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