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정은 선물 풍산개 2018-09-30 15:57 김세구 기자 [연합뉴스] 청와대는 지난 평양남북정상회담 당시 북측으로부터 풍산개 암수 한 쌍을 선물로 받았으며 동물검역 절차를 마치고 27일 인수했다고 밝혔다. 풍산개는 북한 천연기념물 제368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번에 선물로 받은 암컷 ‘곰이’(사진)는 2017년 3월생, 수컷 '송강’이는 2017년 11월생이다. 관련기사 김정은, 황해도 지방공장 건설 현장 방문…"완공 동시에 가동" 신원식 "韓, 한·미 동맹 일방 수혜자 아냐…차기 행정부와 긴밀히 공조" 北, 국제 사회 인권 논의에 '탈북자 사회적 매장' 지시 러시아 이어 북한도 북·러 조약 비준…김정은 서명 [김택환의 Next Korea] '괴짜 승부사' 트럼프가 완승을 거둔 5가지 이유 김세구 기자 k3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