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상황] 고속도로 정체 오후 7시쯤 풀려 서울→부산 5시간50분
2018-09-23 15:47
추석 연휴 둘째 날인 23일 전국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5시쯤 풀릴 전망이다.
한국도로교통공사는 이날 전국의 교통량은 총 385만대로 보고 있다. 현재 고속도로를 타고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랑은 20만대, 들어온 차량은 9만대 정도다.
도로공사는 귀성 방향 정체는 오전 5~6시쯤 시작해 오전 11시부터 12시 사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정체는 오후 7~8시쯤 해소될 것으로 예측했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50분 ▲대전~서울 1시간50분 ▲대구~서울 3시간51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목포~서울 3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16분으로 예측됐다.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천안휴게소∼옥산하이패스나들목, 회덕분기점∼대전나들목 등 총 39.4㎞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