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흔적도없이 사라진마을 2018-09-17 10:57 김세구 기자 [로이터=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에서 200㎞ 떨어진 벵게트주(州) 이토겐에서 15일(현지시간) 태풍 '망쿳'의 영향으로 산사태가 발생, 산비탈 곳곳이 잘려나가 있다. 이 산사태로 토사와 암석 등이 인근 광부 합숙소를 덮쳐 최소 32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실종됐다고 현지 언론이 16일 보도했다. 관련기사 어린이날 폭우로 전국 곳곳 수해 피해...제주 공항 줄줄이 결항·지연 운행 경남도 행정부지사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 착실히 다져나가야" 영천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 집중안전점검 실시 한 달 치 비 한꺼번에 쏟아진 시드니···댐 범람에 제방 붕괴까지 철저한 훈련으로 여름철 인명피해 최소화...행안부, 안전한국훈련 시범훈련 실시 김세구 기자 k39@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