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두유=삼육두유’ 세계가 공감한 브랜드 파워
2018-09-17 10:00
삼육식품(사장 박신국)의 대표 브랜드 ‘삼육두유’는 국내 두유 역사에 많은 혁신을 주도해 왔다. 1980년대 국내 최초로 파우치 ‘삼육두유’ 생산을 시작했고, 2003년부터 ‘검은참깨 두유’·‘검은콩두유’·‘검은콩 칼슘두유’로 대한민국 두유 음료 업계에 블랙푸드 열풍을 일으켰다.
블랙 컬러 패키지를 금기시하는 식품업계의 관행을 과감히 탈피, 변화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감지해 패키지에 블랙컬러를 채택한 일명 ‘블랙두유 삼총사’는 경쟁사 제품과의 차별화는 물론, 현재까지도 소비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국내 두유 소비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 급속한 인구 변화와 함께 1인가구 증가 등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두유음료는 앞으로도 건강음료로서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발맞춰 삼육두유는 ‘고소한 미숫가루’, ’고소한 아몬드’, ’국산 검은콩두유’ 등 두유음료 카테고리를 좀더 세분화하고, 다양한 소비층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신제품 출시로 충성고객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로 창립 36주년을 맞이한 삼육식품은 종합식품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도전을 펼치고 있다. 삼육두유 뿐만 아니라 ‘베지버거’, ‘베지미트’와 같은 식물성 단백식품과 ‘광천 삼육김’, ’삼육참기름’, ‘삼육들기름’ 등을 제조 판매하며, ‘삼육유기농 자연식품’을 통해 다양한 유기농 제품들을 온오프라인에서 유통 판매하고 있다.
두유 전문기업에서 종합식품회사로 성장하고 있는 ‘삼육식품’의 브랜드 파워는 무엇보다 ‘식품안전과 소비자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뿌리로 한다. 국내시장을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삼육식품의 새로운 도전이 기대되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