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완성도 높은 기술력과 차별화된 고객지향 서비스로 성장하는 ‘아이나비’
2018-09-17 10:00
올해로 설립 21년을 맞은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브랜드를 통해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블랙박스 및 내비게이션 대표 국민브랜드로 성장했다.
내비게이션 시장이 형성되는 초기부터 ‘아이나비’라는 브랜드로 제품을 출시하기 시작한 팅크웨어는 블랙박스·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태블릿 PC는 물론 신규 틴팅사업에서도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으며 마켓리더로 자리 매김하고 있으며, 차량용 공기청정기·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의 라인업도 새롭게 구축하며 차량 디바이스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제는 차량의 필수 IT기기로 자리 잡은 아이나비의 블랙박스는 뛰어난 영상녹화 기능과 고객편의와 안전을 책임지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최근에는 실시간 통신기능인 커넥티드 기능을 탑재하며 완성도 높은 제품과 선도적인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대표 리딩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차 중 차량 충격 발생 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알람 및 충격 당시 블랙박스를 통해 촬영된 이미지 컷이 전송돼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주차충격알림’ △블랙박스와 OBD2를 통해 차량 내 전반적인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차량정보표출’ △배터리 잔량을 확인하고 블랙박스 전원 오프를 할 수 있는 ‘원격전원제어’ △주차된 차량 위치를 모바일 맵을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차량위치확인’ 등이 적용됐다. 관련 정보 데이터는 블랙박스에 연결된 유심칩이 장착된 별도 모듈을 통해 스마트폰 앱으로 전달된다. 기능과 서비스는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아이나비 퀀텀2는 커넥티드 기능 외에도 높은 영상화질, 운전자 안전지원 등 플래그십 다운 최고 수준의 기술이 대거 탑재됐다. 전후방 QHD의 초고화질 영상화질을 탑재, HD 영상보다 4배 더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소니 엑스모어 R 스타비스’ 이미지 센서를 적용, 풍부한 색감을 표현하며 특히 저조도의 감도를 향상시켜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제공한다.
아이나비 퀀텀2는 후방 카메라를 이용해 차선 변경 시 사이드 미러로 볼 수 없는 측후방 사각지대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위험을 경고하는 비전 BSD (Vision Blind Spot Detection) 기능을 세계 최초로 탑재했다. 별도 센서 부착 없이도 주행 시 측후방 감지가 가능해 주행 중 사고 위험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업계 최다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도 탑재됐다. △차선을 벗어날 경우 알려주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신호 대기 및 정차 후 빠르게 출발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앞차 출발 알림(FVSA)’ △전방차량과 안전거리를 인식해 추돌위험을 알려주는 전방추돌경보시스템(FCWS) △시속 30㎞ 이하의 저속 주행 상황에서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도심형 전방추돌경보시스템(uFCWS)으로 운전자의 안전을 지원한다.
주차 중 녹화 기능도 강화됐다. △G센서와 음향 인식 기술이 결합된 기능으로 주차장이나 좁은 공간에서 발생하는 ‘문콕’과 같은 상황에서 충격음을 감지해 영상을 녹화하는 ‘지능형충격감지녹화(SID, Super Intelligent Detection)’ △기존 대비 약 2배 이상 녹화가 가능한 ‘저전력주차녹화’ △별도 장치를 통해 7m 이내 움직임을 사전 감지, 녹화 동작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레이더’ 기능 △초당 2프레임 녹화로 효율적 영상 저장이 가능한 ‘타임랩스’ △차량 주변 움직임이 있을 시 감지·녹화하는 ‘모션인식녹화’ 등의 기능이 더해져 전방위적 주차녹화를 구현한다.
보조 배터리 아이볼트 커넥티드 연결 시에는 최대 80시간 장시간 영상 녹화는 물론 모션 및 충격감지 등 블랙박스 정보 실시간 모니터링도 가능해 장시간 주차에도 안정적인 성능이 지원되며 그 외에도 다양한 편의 기능들이 탑재됐다.
이 밖에도 팅크웨어는 ‘베스트바이(BEST BUY)’, ‘아마존(Amazon)’ 등 대형 유통채널을 중심으로 미국 시장에 진입했으며, 캐나다·중국·호주 등 17여개의 국가로 해외시장 진출을 가속화 하고 있다. CES, SEMA 등 해외 주요 전시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인지도 및 유통채널을 확보하고 있으며, 올해도 해외 시장 확대를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