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 네스카페 수프리모, 갓 갈아낸 에티오피아 프리미엄 원두의 맛과 향을 담다

2018-09-17 10:00

[사진=한국소비자포럼]


롯데네슬레코리아의 프리미엄 커피믹스 ‘네스카페 수프리모’는 출시 이후 커피 애호가를 비롯해 일반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네스카페 수프리모’는 소비자들이 커피의 맛과 원두의 품질에 대한 지식 수준이 높아지는 것에 주목해, 인스턴트 커피 브랜드로는 이례적으로 커피 원두 원산지를 고급화 해 마케팅 포인트로 내세운 프리미엄 커피믹스다. 일찍이 프리미엄급 커피에 대한 소비자들의 숨은 욕구를 읽어내고 이에 맞는 제품을 선보인 것이다.

‘네스카페 수프리모’만의 강점은 타 커피믹스 제품과 차별화된 깊고 풍부한 향에 있다. 고급 원두로 알려진 아라비카 원두 중에서도 에티오피아 해발 1600m 고산지대에서 자란 프리미엄 원두를 사용했다. 흔히 고급 원두로 알려진 아라비카 원두에도 원산지와 재배 방법에 따른 다양한 등급이 있는데, 에티오피아산 원두는 이 중에서도 프리미엄 원두로 손꼽힌다.

뿐만 아니라 네스카페만의 독자적인 ‘골드락(Gold Lock)’ 기술을 적용해 원두의 깊은 맛과 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골드락 기술이란, 커피 알갱이 한 알마다 미세하게 갈아낸 원두가루를 담아 얼리는 동결건조 공법을 뜻한다.

원두도 와인과 같이 공기에 닿는 순간 산화가 시작돼 그 맛이 점차 변하는데, 네스카페 수프리모는 골드락 기술로 갓 갈아낸 미세원두가루를 에티오피아산 원두에 담아 동결함으로써 물을 붓는 순간 절정으로 피어나는 신선한 맛과 향을 선사한다.

네스카페 수프리모는 블랙 커피의 깔끔한 맛과 향이 돋보이는 ‘아메리카노’와 약간의 설탕이 함유된 ‘스위트 아메리카노’, 진하고 풍부한 맛의 ‘커피믹스’ 총 3가지로 구성돼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