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정경두 국방부 장관 후보자
2018-08-30 15:22
정경두 신임 국방부 장관 후보자[청와대 제공]
신임 국방부장관으로 임명된 정경두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공군 대장)은 1960년 경상남도 진주 출신으로, 공군사관학교 항공공학과와 한남대 경영·국방전략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공군 참모총장과 합동참모본부 의장을 역임한 그는 ‘방위력 개선 분야 전문가’로, 군사작전·국방정책에 대해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8월 고도화된 북핵·미사일 위협에 맞서 합참의장에 임명된 그는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했다. 또 송영무 국방부장관을 도와 국방개혁 2.0의 실무에도 참여, 후임자로 적합하다는 평을 받는다.
창군 이후 두 번째 공군 출신 합장의장을 맡은 그가 이번에 국방장관으로 임명될 경우, 창군 이래 두 번째 공군 대장 출신 장관이 된다.
그는 군 안팎에서 청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합참의장 임명 당시 국회 인사청문회를 무난히 통과한 바 있다.
지난해 8월 고도화된 북핵·미사일 위협에 맞서 합참의장에 임명된 그는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했다. 또 송영무 국방부장관을 도와 국방개혁 2.0의 실무에도 참여, 후임자로 적합하다는 평을 받는다.
창군 이후 두 번째 공군 출신 합장의장을 맡은 그가 이번에 국방장관으로 임명될 경우, 창군 이래 두 번째 공군 대장 출신 장관이 된다.
그는 군 안팎에서 청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합참의장 임명 당시 국회 인사청문회를 무난히 통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