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웹툰-영상 잇는 IP 브릿지 컴퍼니 ‘스튜디오N’ 설립
2018-08-09 11:22
원작 웹툰이 성공적으로 영상화되도록 지원하는 가교 역할 담당
네이버웹툰은 원작 웹툰과 영화 제작을 연결하는 IP 브릿지 컴퍼니인 '스튜디오N'을 설립했다고 9일 밝혔다.
스튜디오N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원작 웹툰이 성공적으로 영상화되도록 지원하는 가교 역할 담당한다. 자본금은 네이버웹툰이 전액 출자했다.
기존의 제작사와 영화 및 드라마를 공동제작하는 상생의 형태를 띠며, 초대 대표로는 권미경 전 CJ E&M 한국영화사업본부장이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