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비례 정춘숙·송옥주, 지역위원장 경선서 패배
2018-07-23 22:26
중앙당 선관위, 용인·이천·김포·화성 결과 발표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23일 경기 용인과 이천, 김포, 화성 등의 지역위원장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용인병 권리당원 투표에서는 정춘숙 의원이 33.84%를 득표해 66.15%를 얻은 이우현 현 지역위원장에 밀려 2위에 그쳤다.
또한 화성갑 권리당원 여론조사에서는 송옥주 의원이 40.14%로 김용 현 지역위원장의 59.85%를 넘지 못해 2위로 탈락했다.
용인갑에서는 오세영 전 경기도의회 의원이 43.85%로 지역위원장에 당선됐다. 이천은 김정수 전 권선구청장이 53.25%, 김포을은 김준현 전 경기도의원이 49.04%로 각각 지역위원장에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