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천모 상주시장, 농정 현장 직접 방문 애로사항 해소
2018-07-12 15:51
황천모 상주시장이 최근 지역 농정 현장을 직접 방문해 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소 방안에 나섰다.
이번 현장 방문은 농업 정책 홍보와 농업 현안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황 시장은 시 농업정책과장 등 실무진과 상주시 화산동 스마트팜 첨단온실(농업회사법인 새봄)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새봄은 48명의 직원들이 5ha의 유리온실에서 토마토를 생산하는 스마트팜 유리 온실이다. 비닐 온실 대비 70%이상 에너지 절감과 50%이상의 인건비 절감 효과가 있다. 특히, 직원 대부분이 화산동, 중덕동 등 인근 주민으로 농촌 일자리 창출과 지역 고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