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수트핏, 지오지아가 책임진다

2018-06-07 09:53
모델 박서준의 드라마 속 의상·드레스룸 지원…하이클래스 수트핏 기대만발

신성통상의 남성 패션 브랜드 지오지아(ZIOZIA)가 박서준 주연의 tvN 새 수목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제작지원한다. [사진=신성통상 제공]


tvN 새 수목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속 박서준의 수트핏을 신성통상의 남성 브랜드 ‘지오지아(ZIOZIA)’가 담당한다.

지오지아는 7일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지원을 공식 발표, 전속모델이자 주연 배우 박서준의 의상 및 드레스룸 스타일을 협찬하며 드라마 속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서준은 지오지아의 뮤즈로 매시즌 화보마다 완벽한 수트핏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이번 드라마에서도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역을 맡았다. 극중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수트핏을 선보일 예정으로, 지오지아의 인기 상승이 예상된다.

실제 박서준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작품으로 평생 입어 볼만한 수트는 다 입어보겠구나”라며 지오지아 수트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지오지아 관계자는 “그 동안 지오지아는 다양한 드라마를 제작지원, 드라마 속 인물들의 스타일을 통해 남성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켜왔다”면서 “특히 이번에는 전속모델 박서준이 극중 부회장역을 맡은 만큼 극중 캐릭터에 걸맞는 고급스럽고 완벽한 수트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의 퇴사 밀당 로맨스이다. 6월 6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목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