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흥지구 첫 브랜드 오피스텔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분양
2018-05-30 10:54
대우건설, 1일 모델하우스 오픈… 근린생활시설과 구성
경기도 원흥지구에 첫번째 프리미엄 브랜드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대우건설이 내달 1일 모델하우스 개관과 함께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한다.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6층~지상 29층 1개 동, 총 820가구 규모로 근린생활시설과 함께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20㎡ 299가구, 29㎡ 521가구다.
단지는 교통망이 탁월하다. 종로, 강남권까지 접근성이 편리한 3호선 원흥역 이용이 쉽다. 이를 통해 종로 30분, 강남권은 40분대로 도착할 수 있다. 화정~신사간 도로가 계획돼 있고, GTX A노선과 동빙고~삼송간 신분당선의 연장선도 공사 중이다.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는 인근 업무지역 수요자를 겨냥해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구조다.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원룸과 1.5룸으로 구성된다. 단지 내 여러 상업시설로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에너지 사용량을 직접 체감해 절약습관을 유도하는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과 외출시 조명을 조절하는 일괄제어스위치, 200만화소의 고화질 폐쇄회로(CC)TV, 무인택배시스템, 스마트도어 카메라, 지하주차장 비상콜 시스템 등이 반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