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파트너스퀘어' 5주년…28남여명 소상공인·창작자 발걸음
2018-05-23 12:04
파트너스퀘어 광주에는 음식 특화 커리큘럼 등 마련 예정
네이버가 소상공인 및 동영상 창작자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세운 '파트너스퀘어'가 2013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처음으로 문을 연 지 5주년을 맞았다.
23일 네이버에 따르면 파트너스퀘어 역삼과 왕십리 스튜디오, 파트너스퀘어 부산 등 3곳에는 지금까지 총 28만여명의 소상공인 및 창작자가 방문했다.
1호점인 파트너스퀘어 역삼의 경우 창업·비즈니스·마케팅 등 관련 교육이 총 3000여회 진행됐다.
특히 네이버는 파트너스퀘어 역삼에 최근 100여종의 화장품이 전시된 '뷰티스튜디오'와 녹음·편집 장비가 있는 '오디오스퀘어'를 여는 등 시설을 지속 확장 및 개선 중이다.
지난해 5월 개관한 파트너스퀘어 부산은 패션촬영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교육 과정을 신설하며, 올해 문을 여는 파트너스퀘어 광주에는 음식에 특화된 커리큘럼 등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