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종목분석] 상장폐지 앞둔 中기업 완리 급락
2018-05-11 10:03
상장폐지를 앞둔 중국 타일업체 완리 주가가 정리매매 첫날인 11일 급락하고 있다.
완리는 이날 오전 10시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전날보다 78.70%(351원) 떨어진 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리매매 기간에는 가격제한폭이 적용되지 않는다.
완리는 지난해 감사보고서에서 외부감사인으로부터 의견 거절을 받아 상폐 사유가 발생했다. 회사는 상장폐지 이의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한국거래소는 지난 9일 최종 상폐를 결정했다.
완리는 이날부터 7일간 정리매매를 거쳐 오는 23일 시장에서 퇴출된다.
완리는 이날 오전 10시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전날보다 78.70%(351원) 떨어진 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리매매 기간에는 가격제한폭이 적용되지 않는다.
완리는 지난해 감사보고서에서 외부감사인으로부터 의견 거절을 받아 상폐 사유가 발생했다. 회사는 상장폐지 이의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한국거래소는 지난 9일 최종 상폐를 결정했다.
완리는 이날부터 7일간 정리매매를 거쳐 오는 23일 시장에서 퇴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