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배냇, 기타 영유아식 ‘베베 햅쌀 이유식’ 출시
2018-05-08 14:01
아기가 모유 또는 분유를 거쳐 이유식을 먹을 때가 되면 엄마들은 바빠진다. 초기, 중기 후기 시기에 따라 섭취 재료도 달라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영유아식품기업 아이배냇은 8일 엄마들의 짐을 덜어주기 위한 ‘베베 햅쌀이유식’을 출시했다.
베베 햅쌀이유식은 제품명 그대로 그 해 갓 도정한 쌀을 사용했다. 쌀 영양분이 풍부한 쌀눈을 첨가했으며 채소와 쇠고기, 닭고기, 해산물 등을 사용해 성장에 따라 꼭 필요한 영양과 맛을 균형 있게 구성했다. 월령별에 따라 점점 달라지는 쌀의 입자는 미각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전문가가 설계한 부드러운 식감과 원물조합은 소화기능이 약한 아이들을 고려했다.
또한 영유아는 면역력이 성인에 비해 취약해 영양관리와 위생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아이배냇은 기타 영유아식 품질과 관련 식품이력 추적관리는 물론 해썹(HACCP) 인증을 받아 까다롭게 관리하고 있다.
베베 햅쌀이유식 용기는 안심전용용기(PP)로 내열, 내구성이 뛰어나다. 전자레인지에 사용해도 환경 호르몬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다. 고온고압에서 멸균 처리된 레토르트 공법을 통해 장시간 상온 보관이 가능하다.
파우치 포장이 아닌 용기에 담겨있기 때문에 별도 그릇에 따라 먹이는 불편함이 없다. 개봉 후 아이가 먹을 때까지 내용물 깨짐 현상이 없다.
베베 햅쌀이유식은 6, 9, 12개월 기준으로 나뉜다. 총 7가지 종류로 다양하게 나왔다. 6개월 이유식은 100g, 9개월부터는 110g으로 한 끼 분량을 개별 포장해 외출이나 여행 또는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다.
판매가는 7가지 모두 3200원이다. 공식 아이배냇몰 또는 할인매장, 온라인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