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5월 동안 '행복드림 페스티벌' 진행

2018-04-29 19:00
마이신한포인트 적립 혜택 제공

신한카드는 쇼핑·요식·여행·주유 업종 이용 시 마이신한포인트(이하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신한카드, 행복드림(Dream) 페스티벌'을 다음달 한 달 동안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다음달 말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신한FAN(판)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이 개인 신용카드를 이용 시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쇼핑‧요식 업종의 경우 백화점·할인점·마트·음식점 등에서 누적 70만원 이상 결제 시 포인트 5000점을 적립해준다. 만약 신한카드가 정하는 특정 제휴 가맹점에서 이용 조건을 충족한 경우에는 더블 적립하여 최대 1만점을 적립해준다.

여행업종 중 오프라인 면세점이나 해외 가맹점에서 누적 70만원 이상 결제하거나, LPG 충전소와 주유소에서 누적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도 5000점을 적립해준다.

이벤트 중복 당첨될 수 있으며, 이벤트에 응모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 적립 여부와 상관없이 추첨을 통해 AI(인공지능) 스피커를 제공한다.

동시에 다음달 5일 어린이날에는 고객 초청 행사로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신한카드 The Dream Day'를 진행한다. 이날 FC서울과 수원삼성의 프로축구 경기와 함께 신한카드는 입장권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5월은 가정의 달이라 외식‧선물‧여행 관련 서비스가 고객에게 인기가 많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신한카드는 생활의 파트너로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