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애니메이션 캐릭터, 어린이날 시청광장에 모인다
2018-04-25 11:09
CJ E&M의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총출동한다.
CJ E&M은 다가오는 5월 5일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한국아동단체협의회는 어린이날 ‘도심 속 꿈 놀이터’ 행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도심 속 꿈 놀이터행사’에는 CJ E&M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스튜디오 바주카’에서 기획, 제작한 ‘신비아파트’의 신비와 ‘레인보우 루비’의 루비, ‘로봇트레인’의 케이와 알프 캐릭터가 총출동해 아이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외에 ‘로봇트레인’의 캐릭터들도 ‘도심 속 꿈 놀이터 행사’에 동참한다. 로봇트레인의 주인공인 케이와 알프가 인형으로 변신해 어린이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진행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캐릭터가 담긴 가면 부채도 무료로 증정한다. 당일 받은 캐릭터 가면 부채를 활용해 로봇트레인으로 변신한 후 인증샷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 채널에 포스팅하면 캐릭터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레인보우 루비’는 ‘내가 꿈꾸는 대로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내가 그리는 꿈 캠페인’을 진행한다. 그림 그리기 행사와 루비 탈인형과의 포토 행사 등 어린이들과 부모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