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1일) 6.2911위안...0.25% 가치 상승 2018-04-11 10:23 김근정 기자 [사진=아주경제 DB] 중국 위안화가 다시 강세를 보였다.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11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160위안 낮춘 6.2911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당 가치가 0.25% 상승했다는 뜻이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환율은 7.7766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8697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9181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9.47원이다. 관련기사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0일) 6.3071위안, 0.07% 가치 하락 "미·중 무역전쟁, 환율전쟁으로 확산 안될것" [중국증시 주간전망] 청명절 연휴 마친 中증시...무역전쟁 '악재' 비껴갈까 [미중 무역전쟁] 대화-관세 무역전쟁 밀당…관세 발표 뒤 협상 띄우기 반복 김근정 기자 kj0902@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