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로꼬, '건반 위의 하이에나' 프로듀서로 참여…마마무 화사와 '콜라보'
2018-04-11 07:54
래퍼 로꼬가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 출연한다.
11일 AOMG 측은 “래퍼 로꼬(Loco)가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2 음악 예능 프로그램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 프로듀서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엠넷 '쇼미더머니' 초대 우승자로 처음 이름을 알린 로꼬는 AOMG에 소속 되고 내는 음원마다 승승장구하며 음원 차트를 휩쓴 힙합계 대세 중에 대세다.
여기에 '믿듣맘무'로 불리는 마마무의 화사가 로꼬와 함께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최근 2018년 첫 번째 싱글 ‘나타나줘 (Feat. 박재범)’를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활동 포문을 연 로꼬는 음원 차트뿐만 아니라 방송,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며 매력을 발산 하는 중이다.
오는 5월 5일 데뷔 첫 단독 콘서트 ‘LOCOMOTIVE 2018’ 개최도 앞두고 있는 로꼬는 티켓 오픈 1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솔로 뮤지션 로꼬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KBS2 ‘건반 위의 하이에나’는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들의 살벌하고 리얼한 음원차트 생존기를 그린 순도 100%의 리얼 쇼큐멘터리다. 오는 13일 밤 11시에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