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 후보에 조성갑·최수만·하성민
2018-03-18 17:49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원장 후보로 조성갑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최수만 전 한국전파진흥원장, 하성민 전 SK텔레콤 사장 등이 3배수 추천됐다.
18일 IT업계에 따르면 NIPA는 지난 16일 임원추천회의를 열고 최종 원장 후보로 이들 3명을 선정했다.
과기정통부는 조만간 이중 한 명을 원장으로 뽑을 예정이다.
NIPA는 지난 2009년 소프트웨어(SW)진흥원, 전자거래진흥원, 정보통신연구진흥원 등 3개 진흥원을 통합해 출범한 기관이다. SW, 사물인터넷(IoT), 디지털콘텐츠, ICT 융합 등 산업을 육성하는 역할을 한다.
18일 IT업계에 따르면 NIPA는 지난 16일 임원추천회의를 열고 최종 원장 후보로 이들 3명을 선정했다.
과기정통부는 조만간 이중 한 명을 원장으로 뽑을 예정이다.
NIPA는 지난 2009년 소프트웨어(SW)진흥원, 전자거래진흥원, 정보통신연구진흥원 등 3개 진흥원을 통합해 출범한 기관이다. SW, 사물인터넷(IoT), 디지털콘텐츠, ICT 융합 등 산업을 육성하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