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슬립앤슬립’, 수면온도 유지 기능성 ‘G2 타퍼’ 출시

2018-03-16 16:24

이브자리는 16일 개인 맞춤형 수면 전문 브랜드 ‘슬립앤슬립(SLEEP&SLEEP)’이 기능성 신소재를 활용한 ‘G2(지투) 타퍼’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G2 타퍼’는 상층부 ‘G2 폼’이 체압 흡수와 분산, 수면온도 유지를 돕고 하층부 고탄성 폼이 신체를 지지해주는 제품이다. ‘G2 폼’은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와 슬립앤슬립이 공동개발한 기능성 신소재로 저반발 폼의 쿠션감은 유지하고 열은 배출해준다. 쿨겔과 흑연이 타퍼 속 열을 배출해 기존 제품보다 타퍼의 온도를 약 1도 낮게 유지시켜 최적의 수면 환경을 조성해주는 원리다.

신제품 출시 기념 TV 광고도 선보인다. 메인 콘셉트는 ‘자면서 건강해지세요’다. ‘G2 타퍼’가 척추를 받쳐주고 수면온도를 최적으로 유지해 쾌적한 수면 환경 조성을 돕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전속모델 조인성이 함께 한 이브자리의 ‘G2 타퍼’ TV 광고는 오는 17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지난해 1월부터 10월까지 이브자리 타퍼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399% 신장하는 등 타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면환경연구소 R&D 역량을 강화, ‘G2 타퍼’와 같은 신소재 기능성 타퍼를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슬립앤슬립 'G2 타퍼' 출시를 알리는 홍보 포스터.[사진= 이브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