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12일 초히트 브랜드 ‘SJ와니’ 특집방송
2018-03-11 18:26
누적 3000억원 주문…올 시즌 클래식 셋업·니트 투피스·사브리나 팬츠 선봬
GS샵이 오는 12일 오전 7시15분부터 9시25분까지 130분 동안 자사 대표 패션브랜드인 ‘SJ와니(SJ WANI)’의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SJ와니는 GS샵이 지난 2012년부터 선보인 독점 브랜드로, 국내 최정상 손정완 디자이너가 상품기획과 디자인을 맡고 유통과 마케팅은 GS샵이 담당한다. 현재까지 SJ와니는 누적 주문액 3000억원, 100만 고객을 돌파한 초히트 브랜드다.
내셔널 브랜드 중 최고가에 판매되는 손정완의 디자인을 합리적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들의 호응이 컸다. SJ와니 출시를 계기로 신진 디자이너 위주였던 홈쇼핑 디자이너 브랜드들도 정상급 디자이너로 재편되는 등 홈쇼핑업계에 파장을 야기했다고 GS샵은 강조했다.
우선 ‘SJ와니 클래식 셋업 4PCS’(12만8000원)는 최신 트렌드인 ‘롱 베스트’와 트렌디하고 우아한 ‘블라우스’, 손정완 디자이너의 대표 아이템인 '사브리나 팬츠’에 ‘플라워 브로치’까지 추가한 완벽한 풀 착장 상품이다. 레드, 그레이, 베이지를 배색해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와니체크와 블랙, 라이트그레이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SJ와니 니트 투피스 세트’(9만9000원)는 GS샵에서 처음 선보이는 니트 투피스다. 목선을 가늘어 보이게 하는 모크넥, 세미 A라인 실루엣과 살짝 퍼지는 8부 소매의 ‘니트 풀오버’와 플레어 라인의 ‘롱 니트스커트’는 군살 커버는 물론 우아한 라인을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