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서부지검 출두 “죄송하다. 성실히 검찰 조사 받을 것” 2018-03-09 17:10 양성모 기자 [사진=유대길 기자]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9일 오후 5시 서울 서부지검에 자진 출두했다. 그는 “국민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며 “아내와 아이들, 가족에게 미안하다”고 밝혔다. 검찰 조사에 대해서도 “성실히 받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오늘의 인사> 법원 "'비서 성폭행' 안희정, 피해자에 8400만원 배상하라" [인사] 삼성SDI 2024 국제해양영화제 개최, '선을 넘다: Boundless Ocean' 민주, 서대문 3인 경선...'대장동 변호사' 김동아 구제 논란 양성모 기자 paperkiller@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