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서부지검 출두 “죄송하다. 성실히 검찰 조사 받을 것” 2018-03-09 17:10 양성모 기자 [사진=유대길 기자]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9일 오후 5시 서울 서부지검에 자진 출두했다. 그는 “국민 여러분들께 죄송하다”며 “아내와 아이들, 가족에게 미안하다”고 밝혔다. 검찰 조사에 대해서도 “성실히 받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2023 국감] 한동훈 "야당 대표 구속한다는데 저 정도 자신 없어서 되겠나" '비서 성폭행' 안희정, 3억 손배소 2년 만에 재개…책임 부인 [칼럼] 이 '파국'을 어찌할꼬? 2024 국제해양영화제 개최, '선을 넘다: Boundless Ocean' 민주, 서대문 3인 경선...'대장동 변호사' 김동아 구제 논란 양성모 기자 paperkiller@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