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풍년, 오산시 복지시설에 ‘주방용품 후원’

2018-03-09 11:05

PN풍년이 오산시에 이웃돕기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사진=PN풍년 제공]


종합주방용품 전문기업 PN풍년은 지역 복지시설에 주방용품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PN풍년은 오산시와 지난 8일 지역 복지시설 환경 개선을 위해 자사 제품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 활동은 PN풍년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 온 ‘찾아가는 서비스’의 일환으로, 제품을 기부한 이후에도 연간 1회씩 시설에 정기 방문해 제품을 점검해주는 활동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PN풍년 관계자는 “지역 복지시설 중에는 주방 환경이 열악해 도움이 필요한 곳이 많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들을 지속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