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울산서 지방선거 민심 탐방…지역경제 점검 차원 2018-03-08 08:53 김봉철 기자 [사진=연합뉴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8일 울산을 방문해 '6·13 지방선거'에 대비해 지역 민심을 살피고 지역경제 상황을 점검한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울산시청에서 '안전 및 청년 일자리 점검 회의'를 열고 최저임금 인상과 청년 실업 문제 해결책을 논의한다. 이어 한국노총 울산본부를 찾아 현장의 애로 사항과 함께 지역 경제 현안을 듣는다. 한국당 측은 홍 대표의 생활정치 14번째 행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홍준표 "사이비 여론조작 기관 정비해야...민주당 앞장서달라" 윤지영 전 부산시의원, 제7대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장 임명 삼성 준감위 "한경협 정경유착 고리 끊을 의지 있는지 근본적 의문" [이주의 핫이슈] 한동훈 '친정 체제' 시작...당 장악 탄력 받나 [뉴스메이커] 이진숙 방통위원장 취임…공영방송 이사 선임 '속도' 김봉철 기자 nicebong@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