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위원장, 금감원 감사에 김우찬 전 서울고법 판사 임명 제청

2018-03-07 14:32

김우찬 전 고법 판사
[사진=금융위원회]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7일 금융위원회 의결을 거쳐 김우찬 전(前) 서울고등법원 판사를 신임 금융감독원 감사에 임명 제청했다.

금감원 감사는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 제29조 제4항에 따라 금융위 의결을 거쳐 금융위원장이 제청하면 대통령이 임명하는 절차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