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나이, 실검에 등장한 이유는? 조민기, 조재현과 동갑
2018-03-06 15:18
65년생으로 올해 54세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김지은 정무비서 성폭행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안희정 나이'가 화제에 올라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안 전 지사는 1965년 5월 1일 생으로 올해 54세(만 52세)다. 우연히도 앞서 성추문 가해자로 지목된 영화배우 조민기, 조재현과 동갑인 것.
누리꾼들은 "안 전 지사의 나이가 공교롭게도 잇따라 성추문에 휩싸인 조재현, 조민기와 같다", "1965년도 생들이 사춘기 무렵에 성교육이 제대로 안됐나보다"라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