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봉 하남시장 미사강변초교 증축공사 민원해결 나서
2018-02-28 10:27
오수봉 하남시장이 미사강변초등학교 증축공사 민원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 시장은 27일 미사강변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학교증축 현장에서 발생한 공사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미사강변초등학교 관계자, 학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간담회에서 “공사현장을 둘러봤는데 자제들이 널 부러져 있어 학생들이 등교하기에는 부적합 하다며, "증축공사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개교시기에 맞춰 학생들이 안전하고 정상적으로 등·하교 할 수 있도록 하라며“ 공사관계자들에게 조속 조치를 주문했다.
한편, 미사강변초등학교 증축공사는 지난 7월 말부터 시작해 내달 5일까지 교실 23실을 증축하는 공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