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신협 제18대 최병육상임이사장 취임 ‘겸손과 온유 그리고 새로운 도약’
2018-02-19 14:40
“친구는 오랜 친구가 좋고, 오랜 세월이 지난 포도주는 비싸고 맛있고, 모진 폭풍과 태풍을 경험한 선장이 노련한 선장이 된다.”
지난 3일 믿음신협 상임이사장으로 재당선된 최병육상임이사장의 취입일성.
최병육 상임이사장은 “ 천만원도 시도해보지 못한 중도금 대출을 1,200억 대출시행과 주택 건설자금 800억 등 2,000억 원을 새로운 대출개척으로 수입원을 창출해 어려운 금융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 들이 ‘새로운 변화와 도전 그리고 성취’ 라는 표어 아래 자산 3,103억원 달성(전년대비 813억성장)이라는 금자탑을 만들어 적립금 43%, 출자금 배당 4.13%을(1년 예금금리2,5%)실현 했다“고 밝혔다.
최이사장은 “자산 3,103억원 달성의 의미는 의정부 지역의 대표적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주민과 함께 더불어 더 잘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라는 조합원의 명령으로 알고 이제 우리 믿음신협은 조합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조합원 상호협약업체(MOU)가 함께 발전하는 기업 교류의 장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올해는 ‘겸손과 온유 그리고 새로운 도약’ 이라는 각오로 좀 더 낮은 자세로 조합원을 섬기며 어렵고 힘든 이웃에 귀를 기울이고‘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골로새서 3장 23절)라는 성경말씀을 임.직원 모두가 가슴에 새기고 새롭게 변화된 모습으로 성장 하겠다”고 했다.
또 “믿음신협은 새로운 비전, 새로운 도약, 2020/5,000억(2020년 자산5천억)달성 이라는 목표를 위해 서민신용대출, 서민전세자금대출, 소상공인 사업자금 대출, 서민건축자금 대출(서민주거환경개선), 중도금대출, 이주민대출 등을 활성화 하여 전국 900개 신협 중 10위권으로 도약할”것을 약속했다.
한편 믿음신협은 지난 1970년 7월 조합원 28명, 자산 2만5,300원으로 기독교근친회신용협동조합 창립, 1996년 의정부제일신협 , 2002년 믿음신협으로 현재 자본금 3,103억원에 믿음신협 본점, 중앙지점, 회룡지점, 민락지점, 가능지점, 경민출장소로 거래조합원수 4만7,000여명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의정부 지역의 대표적인 서민금융기관으로 "앞으로의 금융, 믿음신협"으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