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설연휴 귀중품 안전하게 보관해드려요"

2018-02-08 10:34

[자료= 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2일까지 현금·유가증권·귀금속 등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해주는 '대여금고·보호예수 무료 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남은행 고객뿐 아니라 누구나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등을 지참해 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별도 비용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대여금고는 경남지역 52곳, 울산지역 18곳, 부산지역 8곳, 경북지역 1곳 등 전국 79곳에 있다. 보호예수 서비스는 전국 165곳 전 영업점에서 이용 신청할 수 있다.

이의준 수신기획부 부장은 "설 연휴 동안 장기간 집을 비우는 고객이 귀중품에 대한 도난 또는 분실 걱정 없이 편안하게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