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제20회 항공정비사 양성교육' 입학식 실시

2018-01-28 10:18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6일 인천 제2격납고에서 제 20회 항공정비사 양성교육 입학식을 실시했다. 행사를 마친 후, 입학생들이 제2격납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6일 제20회 항공정비사 양성교육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인천국제공항 인근 아시아나항공 제2격납고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류재훈 정비기획담당 상무가 참석해, 24명의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995년부터 항공정비사 양성교육을 실시했으며, 지금까지 470여명의 항공정비사를 양성했다. 고졸 이상 남녀가 지원할 수 있으며, 입학 후 2년간 △정비 일반 △항공기체 △항공장비 △항공 발동기 등 항공정비에 필요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받게 된다.

매년 항공정비사 양성교육을 수료한 정비사 중 80%가 아시아나항공에 취업해, 정비 일선에서 항공 안전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류재훈 아시아나항공 상무는 "항공정비사 양성교육이 20년째 항공산업의 안전의 한 축을 책임지는 우수한 인력을 양성해 왔다는데 큰 보람을 느낀다"며 "항공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환경 속에서 우수한 인력을 배출할 수 있도록 양성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