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평생학습관 ‘2018년 제1기 수강생’ 모집
2017-12-12 15:49
시는 평생학습관의 공정한 운영과 수준 높은 교육진행,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육 강사 공개모집을 완료하고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한다.
2018년도 프로그램은 2017년 과정의 심화학습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일부 교육과정을 조정하고 매분기 진행된 설문조사 등을 반영해 개설했다.
제1기 프로그램은 신규 개설된 덕계학습관의 △한자능력 3급, △청소년진로지도사 2급, △이미지메이킹, △수묵캘리그라피 4개 과정, 백석학습관의 치매예방관리사, △취창업능력개발, △캘리그라피, △민화(중급) 4개 과정 등 8개 과정을 포함 총 30개 과정에 600명의 학습자를 모집한다.
신규프로그램 중 △ 한자능력 3급, △청소년진로지도사 2급, △이미지 메이킹(스피치포함), △수묵캘리그라피, △민화(중급) 등 5개 과정은 심화학습을 통해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또 △치매예방관리사 과정은 치매에 관한 지식과 함께 현장을 이해하는 관리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진행하게 되며, △취창업능력개발 과정은 성인 재취업을 위한 진로 설정의 과정으로 과정 이수 후 자기소개서 작성이나 모의면접 등을 진행 할 계획이다.
덕계학습관에서 진행되던 ‘캘리그라피’ 과정의 경우 이번 제1기 운영부터 백석학습관에 신규 개설함에 따라 백석·광적 주민들도 쉽게 배울 수 있게 됐다.
신청은 모집기간 중 양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강좌에 따라 3만원에서 6만원까지로 교재비와 재료비는 별도이다.
수강료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국가보훈대상자 본인, 저소득 한 부모 가정, 장애인(1~3급), 만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면제되며, △국가보훈대상자 유족, 장애인(4~6급), 만60세~64세 이하 어르신의 경우는 수강료의 50%가 감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