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현대정보기술 샤롯데봉사단, ‘사랑의 김장 봉사’ 진행
2017-11-14 10:15
지난 13일 샤롯데 봉사단은 파트너사, 금천구 자원봉사자와 함께 총 2000여포기의 김치를 담궜다. 이날 담근 김치는 저소득가정, 지역아동센터, 무료 급식시설 등 이웃의 겨울나기를 위해 전달됐다.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은 지난 2007년부터 11년째 김장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봉사활동을 대거 확대하여 주거환경 개선, 유해식물제거, 환경 정화, 벽화그리기, 다가구 가정 지원 등 매월 다양한 주제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테마로 적극적인 지원과 독려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파트너사와도 함께 활동을 진행하여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경엽 경영지원부문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어김없이 이번 활동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봉사단원들의 따듯한 마음이 지역사회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