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이노베이션·ATS컴퍼니, '인공지능 자산관리시대의 도래' 세미나

2017-10-25 22:24
ATS컴퍼니, '인공지능 자산관리 시스템' 대여·공급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인공지능 자산관리시대의 도래'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 현장 모습. [사진=첼시이노베이션 제공]


주)첼시이노베이션과 자회사 ATS컴퍼니는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인공지능 자산관리 시대의 도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주최 측은 "'인공지능 자산관리'라는 혁신적인 주제와 시대적 변화와 적용 방법 등을 지방의 많은 고객들에게도 전달해 달라는 요청에 따라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4차 산업혁명'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김치용 교수(동의대 ICT 공과대학)가 여러 업종과 각 분야를 접목시키며 명쾌한 강의를 펼쳤다. 실제 외국에선 10여 년 전부터 사용되고 있는 '인공지능 자산관리 분야'에 대해 조병욱 대표(최고기술책임자)와 하상성 대표가 그들의 노하우와 실제 적용 방법, 그리고 실사례까지 구체적이고 솔직하게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첼시이노베이션과 자회사 ATS컴퍼니 임·직원들이 세미나 후 플랜카드를 들어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첼시이노베이션 제공]


주)첼시이노베이션은 2015년 '인공지능 자산관리'라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기반으로 금융권에 도전장을 던지며 세상으로 나왔다. 이들은 부산에 기반을 두고 오로지 기술력으로 승부하겠다는 신념으로 지금까지 국내뿐 아니라 해외 기업에게도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ATS컴퍼니와 하상성 대표는 영국 등 해외 업체들과 수차례의 미팅을 통해 결과물을 만들고 있다.

ATS컴퍼니는 2016년 리테일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으로, 첼시이노베이션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인과 법인 모두에게 인공지능 자산관리 시스템을 대여하고 공급하는 전문 회사다.

올해 1월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하면서 부산에 이어 포항에 사무실을 준비할 정도로 폭발적인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하 대표는 "처음 ATS컴퍼니를 시작할 땐 많은 분들이 인식의 변화를 가져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다"면서 "벌써 주변의 요청으로 두번째 세미나를 하게 돼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첼시이노베이션은 혁신적인 기술력을 통한 수익 증대와 인식 변화 또한 사회 공헌에도 기여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1월 가수 YB(윤도현밴드)와 함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사진=첼시이노베이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