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첼시이노베이션, 상반기 '45억' 투자유치
2017-11-06 05:00
주)SHMC는 주)첼시이노베이션의 국내뿐 아니라 해외 사업의 성장과 속도에 포커스를 맞추고 1년간 20억을 투입하기로 전략적 투자협약을 최종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주)첼시이노베이션은 최근 영국으로부터 200만달러 계약과 더불어 올 상반기에만 45억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내며 다 시 한번 기술력을 검증받았다.
또한 자산운용 프로그램 공급업체인 주)ATS컴퍼니는 하상성 대표가 이끌고 있는 회사로써 ( 전)첼시이노베이션의 총괄이사가 작년부터 리테일사업을 목적으로 설립해 매달 꾸준한 성과를 일궈내며 주)첼시이노베이션의 기술력을 대중에게 알리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주)SHMC는 주)첼시이노베이션의 공동대표(COO)인 백석현 대표와 부동산과 나카지마 USA(산요 헬로키티총판) 등 안정적 투자를 진행했던 이제희 이사와 함께 설립한 투자컨설팅 전문 회사다.
이제희 이사는 "나카지마 USA(산요 헬로키티총판) 사업과 부동산 매입, 임대 사업에 탁월한 집중력을 발휘해 왔다"며 "얼마 전 프랑스 전기차 미아(CL SHILD)의 국내 판권사업에서 손을 떼면서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사업인 인공지능 자산관리 개발업체 주)첼시이노베이션과 인연을 시작으로 작년부터 전략적 비즈니스 관계를 타진해 왔고 올 10월 원만한 협의와 투자를 통해 주)SHMC를 설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술력과 영업망을 두루 갖춘 주)첼시이노베이션은 주)SHMC의 투자와 주)ATS컴퍼니의 국내 리테일사업의 폭발적 성장에 힘입어 더욱더 탄탄한 재무상태를 만들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제희 이사는 "이번 투자를 통해 보다 탄탄하고 경쟁력 있는 주)첼시이노베이션이 되길 응원한다"며 "국내외 인공지능 금융전문 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