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제7기 증권대학 수강생 모집'

2017-10-23 16:06

메리츠종금증권은 내달 2일부터 12월 14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강남금융센터에서 '제7기 증권대학'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증권대학은 증권투자의 실전매매기법을 배우고 싶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증권투자의 기초부터 전문투자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소수정예로 운영하며, 단순히 이론적인 강의가 아닌 실전매매기법에 중점을 둬 실제 시장에서 꾸준한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전문 투자자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증권대학 강사진은 각종 실전투자대회 우승자와 재야고수들로 구성된다. 2008년 금융 위기로 인한 폭락장에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리스크 관리에 탁월한 능력을 검증 받은 이현규 영업이사와 단기 트레이딩과 저평가 종목 발굴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문기웅 부장, 각종 경제전문케이블TV에서 우수한 포트폴리오를 검증받은 인영원 과장 등이 강사로 참가한다. 이 밖에 현직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를 초청하여 생생한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수강생 특전으로는 실전매매 시 강남금융센터 운용팀 포트폴리오 활용, 수익률대회 우승자의 1:1주식 클리닉 서비스, 시황 및 추천종목 Mail&SMS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20명을 선별하여 내달 2일부터 매주 목요일 2시간씩 7주간 진행 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