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 최고급 다이아몬드 브랜드 '그라프' 입점
2017-06-30 07:32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갤러리아명품관은 29일 업계 최초로 최고급 다이아몬드 브랜드 ‘그라프’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1960년 영국에서 설립된 ‘그라프’는 극강의 희소성으로 전세계 0.01% 부호들을 위한 명품 쥬얼리로 꼽힌다. 브랜드 명은 ‘다아아몬드의 왕’이라고 불리우는 설립자 ‘로렌스 그라프’의 성에서 유래됐다. ‘그라프’는 런던 공방에서 직접 수작업으로 제조하며, 원석 채굴부터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브랜드에서 소화하는 전 세계 유일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