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시티, 국경없는의사회 모자보건활동 지원
2017-05-30 18:12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유니시티코리아(대표이사 록키 스마트)는 지난 26일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사무총장 티에리 코펜스)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유니시티코리아는 위험 지역 산모를 돕는 '아이케어(iCare)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유니시티는 회사 홈페이지에 아이케어 캠페인을 알리는 마이크로사이트를 개설할 예정이다.
바비 김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북아시아 부사장은 "어려운 상황에 있는 전 세계 산모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면서 "국경없는의사회와의 파트너십을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