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케, 민감성 피부 위한 저자극 마스크팩 2종 출시

2017-05-23 18:14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천연 약재 성분 추출 화장품 브랜드 ‘브뤼케’가 ‘브뤼케킵쿨링호일겔리프팅 마스크’와 ‘브뤼케킵쿨링하이드로겔수딩 마스크’ 2종을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브뤼케 마스크 팩에는 천연 한방 약재에서 추출한 A.C.C(Advanced Cooling Composition)란 성분이 피부에 이상적인 온도인 31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줘 피부 온도 상승으로 인한 노화나 트러블 방지에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해당 성분 안에는 주름개선 효과에 도움을 주는 기능과 더불어, 멜라닌 합성을 저해하는 작약나무 뿌리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 미백에도 도움을 준다.

‘킵쿨링호일겔리프팅 마스크’는 기존 호일과 하이드로겔의 장점을 반영한 제품으로 호일 마스크 특유의 답답함, 낮은 밀착력 등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겔의 밀착력과 호일의 수분 증발 방지가 더 나은 수분 공급과 리프팅에 도움을 준다.

‘킵쿨링하이드로겔수딩 마스크’는 수분감을 더 강화한 제품이다. 브뤼케 담당자는 “예민한 피부에 효능과 안전성이 입증된 천연 한방 약재 성분만을 사용해 적정 피부 온도를 유지시켜 주는데 효과가 있다”며 “특히, 이로 인해 피부 본연의 기능을 원활히 수행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브뤼케의마스크팩 2종과 더불어 미스트, 앰플, 크림으로 구성된 기초 3종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마스크팩 2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