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재 경호원, 뉴욕포스트도 주목한 화제男? 결혼+딸부자 소식까지 전해
2017-05-16 14:19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외신까지 최영재 경호원에 대해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미국 뉴욕포스트는 해외 트위터리안의 글과 함께 최영재 경호원의 사진까지 보도했다.
뉴욕에 사는 한 트위터리안은 "저기요. 이 분이 새로운 대통령의 경호원이래요"라는 글과 함께 최영재 경호원의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하지만 뉴욕포스트는 최영재 경호원이 이미 결혼했으며 두 명의 딸이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미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훈남 경호원'으로 알려진 최영재 경호원이 문재인 대통령을 자발적으로 경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