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소프트, 마케팅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2017-05-09 11:08

인피니소프트 직원들이 ‘마케팅 워크샵’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인피니소프트 제공]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핀테크 솔루션 및 PG 시스템 구축 전문업체인 인피니소프트는 최근 대부도에서 ‘2017 인피니소프트 마케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인피니소프트의 ‘이노페이(INNOPAY)’와 ‘ARS페이(ARSPAY)’ 결제 서비스의 영업 마케팅 확대 방안과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황인철 인피니소프트 대표는 “이번 마케팅 워크숍은 이노페이와 ARS페이를 이용하는 고객이 급증함에 따라 마케팅 전략 회의와 직원들의 단합을 위해 마련했다”며 “결제 서비스의 차별성과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마케팅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으로 보안 및 전산센터 인프라 강화, 전자금융업 등록 등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등록특허(제 10-1437878호)를 보유하고 있는 인피니소프트의 ‘ARS페이(ARSPAY)’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편의성으로 인해 전화 통신판매와 전자결제 시장에서 다양한 업종으로 확대되고 있다.

또한 ‘ARS페이(ARSPAY)’ 서비스를 이용하면 온라인 결제와 모바일 결제 시 안심클릭, ISP 등 별도의 결제 플러그인이나 보안 프로그램의 설치 없이 휴대폰 번호 입력만으로 카드결제를 진행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