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고시환율(9일) 6.9037위안, 0.13% 가치 하락 2017-05-09 10:49 [사진=중국신문사]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 위안화 가치가 하락세를 이어갔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9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090위안 높인 6.9037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0.13% 추가 절하됐다는 의미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5511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1063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95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3.96원이다. 관련기사 중국 4월 외환보유액 3조300억 달러, 3개월 연속 증가 [중국증시 주간전망] 상하이종합 3100선 사수하라, 조정 속 점진적 회복 전망 현대모비스, 中 완성차 판매량 감소에 1분기 부진...영업익 6687억 전년比 6.9%↓(종합)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8일) 6.8947위안...0.09% 가치 하락 kj0902@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