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린이날…C-페스티벌 2017에서 어린이날 행사·프로그램 참여하세요

2017-05-05 10:51

C-페스티벌 2017이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한다.[사진=C-페스티벌 2017 현장 사진]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 속 문화 축제 ‘C-페스티벌 2017(C-Festival 2017, 씨페스티벌)’이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C-페스티벌 2017은 지난 3일 개박해 오는 7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코엑스 및 영동대로 일대에서 열린다.

동문 로비에 위치한 ‘짐보리 드림파크’에서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퍼즐 체험 이벤트가 운영되고 짐보리 캐릭터와의 댄스 타임, 맥포머스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된다.

 '환경부 전기차 홍보관'에서는 전기자동차 실물 전시와 함께 어린이 운전 체험을 통해 그린 면허카드를 발급해주는 이벤트가 열린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의 미래 꿈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드림로드의 부스에서는 경찰, 의사, 연예인, 히어로, 아나운서, 국가대표, 요리사 등 다양한 직업들에 대한 의상을 착용하고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