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약품, 지주사 분할 주주총회 통과 2017-04-27 17:23 [출처=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제일약품은 27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청강가창로7 백암공장에서 진행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총회 안건 3건이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임시주총에서는 제일약품이 추진 중인 지주사 분할 안건도 주주들의 동의를 받아 승인됐다. 이로써 제일약품은 오는 6월 1일 지주사 분할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확보하게 됐다. 관련기사 상품권깡 통해 골프·식사 접대한 제일약품…공정위 과징금 3억 부과 제약바이오협회, 지식재산전문위원회 출범 국내 개발 위식도질환 신약, 해외 시장 개척 '속속' 고혈압 4제 복합제 개발 활발…한미 독주에 대웅·보령도 가세 "AI로 신약 개발 기간·비용 줄인다"…정부, 5년간 348억 투입 leejs@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