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부산대서 ‘#청춘해’ 토크콘서트 개최
2017-04-26 09:07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KT가 대학 축제의 달을 맞아 5월 16일 부산대학교 ‘넉넉한 터’에서 KT 청춘氣UP 토크콘서트 ‘#청춘해’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청춘해’는 KT가 젊은 세대 응원을 위해 기획한 토크콘서트로 매달 새로운 주제와 출연진, 다양한 이벤트로 젊은 세대의 공감과 소통을 끌어내고 있다. 지난 3월 춘천 한림대에서 열린 ‘#청춘해’ 콘서트는 티켓 오픈 당일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매회 큰 호응을 얻었다.
5월 ‘#청춘해’는 부산대학교 학생회와 협업으로 ‘All in PNU, All about KT’ 라는 슬로건 하에 부산대 안에서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다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KT의 대학생 프로그램인 ‘모바일 퓨처리스트(MF)’가 직접 기획에 참여해 청춘들과 눈높이를 맞췄다.
이 밖에도 현장에서는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지원 이벤트 △AR/VR 어트랙션 체험존 △청춘 놀이터 △캠퍼스 보물찾기 △팔찌 공방 △1분 초상화 등 다양한 이벤트로 스트레스 해소와 재미를 선사한다.
KT 그룹사의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부산대학교 #청춘해는 별도의 티켓 구매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윤종진 KT 홍보실 전무는 “취업과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 최근 20대 우울증이 50대를 제쳤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이번 행사가 그간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탈출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