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우조선해양, 첫번째 사채권자 집회 채무조정안 가결 2017-04-17 11:23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대우조선해양의 첫 번째 사채권자 집회에서 채무조정안이 가결됐다. 17일 대우조선해양은 사채권자 집회(7월 만기·3000억원)에서 찬성률 99.9%로 채무재조정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대우조선해양, 생존 실마리 풀렸다 우정사업본부, 대우조선 채무조정 찬성…사채권자집회 가결유력 sunshine@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