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밀알복지재단, 사회공헌 파트너십 제휴 협약
2017-04-05 13:52
즐거운 1004 프로젝트 등 후원 활동 진행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라온건설과 밀알복지재단이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밀알복지재단 4층 상임대표실에서 '사회공헌 파트너십 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라온건설의 후원 프로젝트인 '즐거운 1004 프로젝트', 임직원과 함께하는 '즐거운 나눔', '함께 살아가기' 등으로 구성되며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먼저 즐거운1004프로젝트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살아갈 수 있도록 후원하는 프로젝트로써 중위소득 80% 이내 가정 아동 1명과 1대 1결연을 맺은 뒤 의료비 및 교육비를 맞춤형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라온건설은 이 군과 이 군의 어머니를 위해 간병비, 수술비, 긴급생계비 등을 포함해 총 1004만원을 지원해 안정적인 양육환경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을 기점으로 라온건설은 올 한 해 동안 불우이웃을 돕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해 사회공헌에 이바지할 계획이다.